브라질이 미국의 통신감청에 대비하여...

Brazilian President Dilma Rousseff
브라질 대통령 Dilma Rousseff
(Ernesto Benavides / AFP)
브라질의 국영 통신회사인 Telebras가 11월 28일 560 MUSD 규모의 계약서를 체결하여 2016년 말까지 정지궤도 통신위성을 발사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는 지난 몇달동안 미국의 NSA가 전 세계의 우방국들 정부를 대상으로 통신감청을 해온 것이 알려져 논란이 있어온 결과로 생긴 것이다.

Telebras와 브라질의 항공우주 산업체인 Embraer가 공동으로 합작투자하여 만들어질 Visiona Tecnologia Espacial 회사가 운용하게될 이 위성은 브라질의 중요하고 전략적인 민간/군사목적의 국가통신망을 외부의 감청으로부터 지키고자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앞서서 에드워드 스노든의 발표로 미국의 감청사실을 알게된 브라질의 Dilma Rousseff 대통령은 9월 유엔총회에서 미국을 압박하고, 대통령의 워싱턴 방문을 취소하였었다.

본 위성의 제작은 프랑스의 Thales Alenia Space (TAS)가 담당을 하고 유럽의 아리안 로케트를 이용하여 발사될 예정이다. 물론 위성의 운영 역시 브라질 내부에서 책임을 질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미국의 보잉이 1994년부터 Brasilsat B1, B2, B3 그리고 2000년에 B4를 제작하여 발사하였지만, 보잉이나, 록히드, 로랄같은 미국 제작회사들은 아무래도 이번 계약에서 제외되어야 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Source: HispanicBusin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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