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le 이라는 발사체를 들어보셨는지...

Eole 에올,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람의 신의 이름이며, 영어로는 Aeolus라고 할터이다.
Eole - 위성발사용 무인비행기
풍력발전을 위한 주로 하얀색인 거대한 바람개비의 불어이름도 Eolien 이라고 불리운다.

특이한 모양의 비행기 가운데 부분에 위성 발사체 로케트를 싣고 이륙하여 적당한 고도에서 로케트를 분리시켜 발사체로 추진시키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은 미국의 Virgin Galatic의 White Knight 2 와 유사한 방법이고, 이러한 방법으로 위성발사체를 발사하는 것은 미국의 Pegasus XL 발사체의 개념을 본따왔으리라 짐작하게 한다.
프랑스의 ONERA 항공우주 연구소, CNES 프랑스 우주국, 그리고 Aviation Design이라고 하는 민간회사가 함께 개발한 Eole이라고 하는 무인 인공위성 발사체의 개념은, 가장 연료소모가 많으며, 가장 무거운 위성발사체의 1단로케트 부분을 없애자는 기본적인 아이디어에서 시작하였다. 이러한 비행기 발사체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바로 비행기를 수십번이고 재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지난 10월, 원래 디자인하고 있는 상용화 모델보다 4배 작은 Eole 이라는 비행기의 첫번째 처녀비행 시험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하여 향후 수년내에 양날개 폭 20~25m에 최고 13톤까지 나갈 수 있으며, 4~7톤까지의 소형발사체를 싣고 비행할 수 있는 비행기 발사체를 개발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시스템이 개발되어 발사할 수 있는 실제 위성의 크기가 얼마나 될 것인지와, 이 시스템의 가격이 얼마가 될 것인지가 실제 상용화 가능성을 좌우할 것이나, 이는 현재 연구소 중심에서 개발이 되고 있는 현재 시스템의 개발단계에서는 섣불리 가늠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앞서 SpaceX의 Falcon 9 v1.1이 상용위성 발사에 성공을 하였듯이, 조만간 위성 발사체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를 방불하는 전쟁터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물론, 이와 함께 위성발사체를 우주여행선으로 개조하여 민간인 우주여행선 운용회사들이 우후죽순처럼 설립되어 진정한 우주여행의 시대를 열어볼 것을 기대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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