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A 유럽우주국의 2014년 예산은...

ESA 2014 Income Budget
2014년도 유럽우주국의 예산은 4102.1 Meuros로 결정이 되었다.

이는 2013년의 4282.1 Meuros에서 약 4% 정도가 줄어든 것이며, 지난 6년간 지속적으로 예산이 증가해왔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역시 유럽이 불경기에 한참 고생하는 느낌을 준다.
단, 예산삭감이 4% 정도에 불가하고, 이에 추가하여 ESA의 20개 회원국들이 지난 수년동안 정부예산에서 적자를 내어오면서, ESA에 지불하지 못하였던 지난해 예산들을 추가로 지불하겠다고 한 만큼, 현재 진행중인 ESA 프로그램들에는 큰 문제가 없으리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물론, ESA 예산에서 가장 큰 지원기관 중 하나인 EU 유럽연합이 자체적인 예산주기의 이유로 올 여름까지는 지원금 지급이 없을 것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기는 하다.

불경기로 심하게 몸살을 앓고 있는 프랑스의 경우, 2014년에 공식 지원금액은 754.6 Meuros이지만, 예전에 다 내지 못한 과년도 미납금에 이자까지 지불을 하면서 2014년에 지불되어야 하는 금액은 811 Meuros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ESA 2014 Programme Spending Budget
이 예산이 사용되는 부분은 물론 ESA 전체의 모든 프로그램이겠지만, 현재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은 아무래도 Gallileo Navigation System 갈릴레오 항행위성 시스템 (630.2 Meuros, 15.4%) 과 지구관측 (915.9 Meuros, 22.3%), 그리고 차세대 발사체 사업 (617.4 Meuros, 15.1%)가 크게 눈에 띈다...

Source: SpaceNews, ESA Budget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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