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anis - 영국의 무인전투기, 이미 시험비행을 마쳤다...

Taranis in flightTaranis 타라니스는 영국 켈트문화에서 번개의 신 이름이다. 작년 중반에 비밀리에 시험비행을 마친 영국의 무인 전투기 데모버전의 이름이기도 하다.

2006년부터 BAE Systems를 선두로, Rolls-Royce, GE Aviation, QinetiQ 등 쟁쟁한 영국의 국방관련 회사들 250여개가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개발을 시작하였고, 2013년 8월에 15분여간의 시험비행을 통하여 무인전투기 (Unmanned Combat Air Vehicle - UCAV) 성능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Taranis, Taxiing at BAE Systems, Warton, Lanacashire
본 무인전투기의 비행비디오 역시 이곳에 공개가 되어있다.

전투기의 크기는 날개전장 wingspan 10m에 영국의 Hawk 전투기와 크기가 비슷하다.

개발비용은 약 300 Million USD가 소요되었으며, 전체 개발시간은 150만 시간 (man-hour)이 들었다고...

앞으로는 유인전투기가 전쟁터에서 사라지고, 무인 Drone 들의 시대가 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경우, 전투기, 폭격기 등 모든 항공기 기반의 전투는 더이상 수십년의 훈련과 교육을 통하여 키워내는 파일럿들이 필요하지 않으며, 이들 drone들을 지상에서 조정할 수 있는 전문 게이머 출신들의 지상조종사들이 필요하게 된다.

어쩌면, 이렇게 실지 전투의 상황을 원거리에서 게임하듯이 진행을 하게 될 경우, 군인들의 인명피해는 줄일 수 있을 것이나, 민간인들의 피해에 대한 사항은 군 지도부의 관심에서 더 멀어질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Source: BAE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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