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화성실험장 Mars Yard on Earth...



Testing Mars rovers

상기에 보이는 사진은 화성표면이 아니다. 유럽우주국 ESA에서 영국 Airbus Stevenage 에 최근 업데이트하여 설치한 화성표면 실험실이다.

2016년과 2018년에 ExoMars 프로그램의 일부로 두기의 탐사선을 발사하려고 하는 게획의 일환으로 로버들을 미리 실험하기 위한 실험장을 만든 것이다. ExoMars는 유럽우주국과 러시아우주국의 합작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만든 로버는 2018년에 발사가 될 예정이다.
이 로버는 하루에 70m를 주행하면서 화성 표면을 탐사할 예정이다.

화성 실험장은 30 x 13m의 모래밭으로 실험장을 이루는 모든 벽면을 붉은 갈색 (Reddish Brown) 으로 칠하여 로버에 달린 카메라들이 실제로 화성표면에서와 비슷한 환경에서 동작하도록 하였다.

Testing Mars rovers
Testing Mars rovers


Testing Mars rovers
Testing Mars rovers
Testing Mars rovers


Source: ESA Exploration, MSN news

LADEE 달 탐사선 추락

Artist's concept of the LADEE spacecraft (Image: NASA)
Artist's concept of the LADEE spacecraft (c) NASA
앞서 달궤도에서부터 지구까지 레이저 통신 실험을 소개하며 거론되었던 LADEE (Lunar Atmosphere and Dust Environment Explorer) 탐사선이 지난 4월 18일 새벽시간에 달 뒷면 표면에 최종 추락하였다.

2013년 9월에 발사되어 달궤도에서 임무를 수행해온 LADEE는 달에서 거의 존재하지 않는 대기와 먼지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궤도 고도를 매우 낮게 유지하여야 하였다. 이는 달표면에서 약 2~3 km 정도의 높이를 의미하며, 이 궤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불완전한 구면체인 달의 변화하는 중력장을 극복하기 위하여 위성의 추진체 연료를 많이 필요로하였고, 지난 4월 11일에 마지막 남은 연료가 바닥이 났다. 이 때에 마지막으로 수행한 궤도 보정으로 혹시나 탐사선이 추락을 하는 경우, 달 앞면 여기저기에 존재하는 지난시간동안 인류의 달 착륙지점들을 피하고자 달의 뒷면에 추락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낮은 달궤도에서 LADEE 탐사선의 비행속도가 약 5800 km/h에 도달하였기에, 수평으로 날아들어가는 경우에라도 상당히 커다란 크레이터를 생성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하게 하며, 조만간 LRO (Lunar Reconnaissance Orbiter)를 통하여 추락지점을 추적하여 사진을 찍어보내도록 할 계획이다.

추가적인 정보는 NASA 웹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Source: NASA News

인도의 GPS, IRNSS-1B 발사...


IRNSS - Indian Regional Navigational Satellite System.

인도우주국 ISRO의 PSLV-C24 발사체는 4월 6일 인도의 GPS 시스템인 IRNSS-1B 위성을 발사하였다.
이 발사로 PSLV는 25번 연속 발사에 성공하였다. 특히, 이번 발사체를 구성한 XL configuration은 이전에 달 탐사선 Chandrayaan-1, GSAT-12, RISAT-1, IRNSS-1A 그리고 최근의 화성탐사선 Mars Orbiter 를 발사하는데 사용되었었다.

IRNSS-1B 위성은 1432 kg의 발사무게를 갖고 있으며, 근지점 perigee 과 원지점 apogee가 크게 차이나는 283 km x 20630 km 의 타원형궤도에 도달하였다.

총 7기의 위성군으로 구성될 IRNSS 시스템은 인도의 GPS 시스템으로 불리우며, 첫번째 위성 IRNSS-1A는 2013년 7월 2일에 발사되어 현재 정지궤도 상공에서 제대로 동작을 하고 있다.

그림에서 보듯이, 인도에서 운영하려는 시스템은 인도국가와 주변 1500km 반경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된 표준 위치서비스와 사전승인이 필요한 제한된 위치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10대 경제대국을 꿈꾸는 한국은 자체적인 위성항법시스템에 관한 논의가 되고 있을까? 궁금하다.

Source: GPS Daily

Sentinel-1 - Copernicus



The Sentinel Family (c) ESA

Copernicus 프로그램은 유럽연합 집행위 European Commission과 유럽우주국 ESA의 합작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구관측 프로그램이다. 이전에는 GMES (Global Monitoring for Environment and Security)이라고 불리웠다.

Sentinel-1A in orbit (c) ESA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여러 개의 프로젝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구관측 시스템들을 한자리로 모아서 정보의 품질과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지구 환경과 안전에 관련된 정보들을 자동적이며 독립된 시스템으로 관리하자는 것이며, 이러한 목적에서 지구관측 위성들의 정보뿐만 아니라 항공시스템, 지상시스템에서 얻어낸 정보들을 함께 모아서 지구의 환경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조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한다.

이 코페르니쿠스 시스템의 일부로 개발되고 있는 위성들을 Sentinel 로 이름지었고, 지난, 4월 3일에 첫 번째 시리즈 위성 Sentinel-1이 프렌치 기아나 우주발사기지에서 소유즈 발사체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Sentinel-1A & Jason3 in TAS Cannes facility (c) ESA-S. Corvaja 2014



Sentinel-1 은 극궤도를 돌면서, 밤/낮으로 동작하는 C-band SAR (5.405 GHz) 레이다 이미징 장비를 장착하고 있다.
추후 발사될 예정인 Sentinel-2 역시 극궤도를 돌 계획이지만, 장착될 이미징 장비는 MSI (Multispectral Instrument) 이다.

이후에, Sentinel-3, 4, 5 그리고 5P에 이르기까지 ESA에서 계획하고 있는 Copernicus 시스템의 Sentinel 시리즈는 향후 2020년 이후에까지 발사가 계획되어 있으며, 다양한 주파수대역의 관측장비들을 탑재하여 전방위적인 지구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Report: Sentinel-1 ESA's Radar Observatory Mission for GMES Operational Services
Source: ESA Earth Online Space News, The Guar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