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EE 달 탐사선 추락

Artist's concept of the LADEE spacecraft (Image: NASA)
Artist's concept of the LADEE spacecraft (c) NASA
앞서 달궤도에서부터 지구까지 레이저 통신 실험을 소개하며 거론되었던 LADEE (Lunar Atmosphere and Dust Environment Explorer) 탐사선이 지난 4월 18일 새벽시간에 달 뒷면 표면에 최종 추락하였다.

2013년 9월에 발사되어 달궤도에서 임무를 수행해온 LADEE는 달에서 거의 존재하지 않는 대기와 먼지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궤도 고도를 매우 낮게 유지하여야 하였다. 이는 달표면에서 약 2~3 km 정도의 높이를 의미하며, 이 궤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불완전한 구면체인 달의 변화하는 중력장을 극복하기 위하여 위성의 추진체 연료를 많이 필요로하였고, 지난 4월 11일에 마지막 남은 연료가 바닥이 났다. 이 때에 마지막으로 수행한 궤도 보정으로 혹시나 탐사선이 추락을 하는 경우, 달 앞면 여기저기에 존재하는 지난시간동안 인류의 달 착륙지점들을 피하고자 달의 뒷면에 추락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낮은 달궤도에서 LADEE 탐사선의 비행속도가 약 5800 km/h에 도달하였기에, 수평으로 날아들어가는 경우에라도 상당히 커다란 크레이터를 생성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하게 하며, 조만간 LRO (Lunar Reconnaissance Orbiter)를 통하여 추락지점을 추적하여 사진을 찍어보내도록 할 계획이다.

추가적인 정보는 NASA 웹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Source: NAS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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